아시아인에 협박 편지 "바퀴벌레 먹는 너희 미국 떠나라"

아시아인에 협박 편지 "바퀴벌레 먹는 너희 미국 떠나라"

economy 03.28 09: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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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에서 아시아계 점주들에게 협박 편지가 잇따라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

27일 NBC 지역뉴스 등에 따르면, 지난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의 네일숍에 익명의 발신인이 보낸 협박 편지가 도착했다.

'모든 아시아인들에게'라는 서두로 시작하는 이 편지는 "못생기고, 역겹고, 팬케이크 얼굴을 하고 바퀴벌레, 개, 고양이, 원숭이를 먹는 아시아인들은 미국인이 아니다. 누구도 너희가 미국에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"며 "미국을 떠나라"고 전했다.